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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파산 임박 한 달 전까지 몰린 적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에 모델 3 출시 과정에서 파산에 몰렸던 적이 실제로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당 질문에 대답하는 일론 머스크 CEO의 트위터 / @elonmusk

일론 머스크(Elon Musk) CEO가 지난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가 베스트셀링 차량 모델3 세단 출시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 파산 신청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 몰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서 테슬라가 파산에 얼마나 가까웠었는지 묻는 질문에 "가장 임박했던 것으로는 한 달 정도였다"며 "2017년 중반에서 2019년 중반까지 모델 3는 스트레스와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고 생산과 물류가 최악이었다"고 언급했다. CNN 4일 보도에 따르면 당시 테슬라는 손실이 늘면서 심각한 현금 부족을 겪고 있었고 모델 3의 다양한 생산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머스크는 2018년 만우절에 트윗으로 파산 신청에 관한 농담을 한 적은 있으나, 회사가 파산 신청에 임박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적은 없었다. 한편, 1년 전 한주 당 65달러에 거래되던 테슬라 주가는 약 6.5배 오른 주 당 42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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