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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ARM 차이나 둘러싼 갈등, 엔비디아-ARM 45조 규모 매각 계약 흔들리나

ARM 차이나의 지분을 17% 소유하고 있는 앨런 우 ARM 차이나 전 대표와 ARM 홀딩스와 갈등이 드러나면서 엔비디아의 45조 규모 매각 계약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엔비디아, ARM 제공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가 체결한 400억 달러(한화 약 45조 4880억원)규모의 ARM 매각 계약이 ARM 홀딩스와 ARM 차이나의 지분을 17% 소유하고 있는 앨런 우(Allen Wu) 전 대표 간의 갈등 때문에 무산될 수도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 초 ARM 차이나 이사회는 앨런 우 대표가 중국 현지 기업을 지원하는 투자 펀드인 알파텍처(Alphatecture)를 조성한 것을 이해상충으로 판단하고 그의 해임을 결정했으나 우 대표는 사설 경비팀을 고용해 ARM 차이나 이사진이나 임원이 ARM 차이나 시설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ARM 본사 경영진이 중국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도 필터링 소프트웨어에 의해 차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엔비디아는 11월 3일(현지시간) 기준 나스닥에서 전일보다 3.49% 오른 520.7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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