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2차 사재기 행렬이 이어지면서, 제3 판매자들의 '바가지 가격'을 지속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실외 공간 활용을 확대할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기본적인 필수품 외에도 방한용 제품도 바가지 가격의 대상이 될 예정이다. 아마존 대변인은 폭스비즈니스뉴스의 물음에 "아마존은 바가지 가격으로 판매를 일삼는 자들을 미국 연방 및 주 법 집행기관에 회부하여 책임을 묻고 있다"고 밝혔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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