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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마윈, 앤트그룹 IPO 연기 후 알리바바 주가 급락으로 순자산 30억 달러 증발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거라고 예상됐던 앤트그룹의 홍콩·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이 실현 직전 무산됐다. 사진은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 알리바바 제공

앤트그룹의 주식공개상장(IPO)이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후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Billionaire Index)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마윈 창업자의 자산이 약 30억 달러 증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그룹 지분 3분의 1을 소유한 알리바바의 주가는 3일 10% 하락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3일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앤트그룹의 지분 33%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윈은 시가총액이 약 7755억 달러인 알리바바의 지분 4.2%를 소유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될 것이라고 점쳐지던 알리바바 홍콩·상하이 증시 IPO 연기는 지난달 24일 마윈 회장이 중국의 금융시장 정책을 비판한 후에 벌어졌으며, 중국 당국의 '길들이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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