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전문매체 파마레터(the Pharma Letter) 3일 보도에 따르면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중국 클로버 바이오파마슈티컬(CloverBiopharmaceuticals Inc.)의 단백질 기반 S-트리머(S-Trimer)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개발 자금 3억 2800만 달러를 지원할 전망이다.
중국 클로버와 CEPI의 계약은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될 경우 전 세계 COVAX 시설을 통해 해당 백신을 조달 및 배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COVAX 프로그램은 2021년 말까지 최소 20억 회분의 백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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