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이 믿을만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월마트와 컴캐스트는 현재 파트너십 거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컴캐스트가 TV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TV는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 될 것으로 보이며 월마트는 컴캐스트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얻은 시청 구독료 수입의 일부를 일정 비율로 받게 된다. TV 제조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며 써드파티(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메이커나 그 계열 회사 또는 기술 제휴를 하고 있는 기업 이외의 기업) 제조사를 통해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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