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체 모틀리 풀(The Motely Fool) 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현재 단 5%에 불과한 대체연료 차량의 판매 비중을 2025년까지 중국 전체 자동차 판매의 2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국무원이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배터리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수소연료전지차 등 '신에너지차'(NEV)의 판매는 기술 발전과 가격 경쟁력 강화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내각에 해당하는 국무원은 이러한 전망이 포함된 새로운 국가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테슬라는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에 건설한 공장에서 지난해 말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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