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 등 현지 매체 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에 시작된 스페이스엑스 스타링크의 인터넷 공개 베타테스트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스타링크 서비스는 사용자 단말기, 삼각대, 와이파이 라우터 설치비 499달러에 월 이용료가 99달러이다. 스타링크는 미국 농촌지역 ISP(개인이나 기업에게 인터넷 접속 서비스, 웹 사이트 구축 등을 제공하는 회사)가 제공하는 것보다 빠른 광대역 속도로 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위터에서 공유된 게시물에 대해, 머스크는 스타링크의 지연과 대역폭이 "조만간 상당히 개선 될 것"이라고 답했다. 스타링크는 공개 베타테스트 초대 메시지에서 2021년 여름까지 16~19ms 지연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추가 위성 발사, 추가 지상국 설치,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개선이 있은 후의 일이라고 덧붙였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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