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민트 1일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테크기업들이 규제 강화뿐만 아니라 세율 인상과 조세유인 매도라는 역풍에 직면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빅테크 기업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지만 이들 기업의 해체를 노골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빅테크 기업에 대한 물음에 "독과점 측면에서 뭔가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페이스북, 알파벳, 아마존 등의 빅테크 기업들이 발표한 실적을 보면 이들이 올해 어떻게 사업을 확장했는지를 알 수 있지만, 미 대선을 앞둔 지난주 주식시장에서는 테크주가 대규모 매도세로 급락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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