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를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연구소가 문을 열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연구 개발 시설은 지역 스타트 업, 시스템 통합 업체, 국제 기업 등 생태계 전반에 걸친 참여자들을 한데 모아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공동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수요일에 출범한 스마트 도시개발 연구소는 부동산 그룹 캐피타랜드 (CapitaLand)가 이끌며 정부 기관인 인포 컴 미디어 개발국 (IMDA)과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Enterprise Singapore)의 지원을 받는다. 스마트 도시 공동 혁신 랩은 첨단 제조업, 디지털 웰니스, 지능형 부동산, 스마트 모빌리티, 지속 가능성, 도시 농업 등 6 개 업종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