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마침내 구글 드라이브의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기능과 관련된 오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IT전문매체 테크타임스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용자가 구글 플랫폼을 통해 MS 오피스 문서를 여는 방법에는 몇 가지 제한이 있었다. 이 방법을 통한 문서는 모두 미리보기 모드에서 실행되며 사용자는 온라인으로 변경할 수 없었으나 구글 드라이브에서 MS 오피스 문서를 더블클릭하면 자동으로 편집 모드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편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의 MS 오피스 문서 미리보기 모드를 완전히 없애지는 않았으며 구글은 '빠른 출시'(Rapid Release) 트랙에 속한 모든 사용자가 MS 오피스 편집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알파벳 class A)는 나스닥에서 5.51% 하락하며 1510.80 달러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4.96% 하락한 202.6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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