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7일 데이터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3D 시각화, 지리공간 시각화 워크로드용 기본 분석 툴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인텔 지오스페이셜'(Intel Geospatial)을 출시해 성장 중인 지리공간분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마켓앤마켓(Markets & Markets)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963억 4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인텔 데이터센터 기반의 지오스페이셜을 사용하면 모바일과 PC에서 웹 포털에 액세스해 지리공간 시각화 데이터를 수집 및 관리할 수 있다. 지오스페이셜은 위성 데이터, 유인항공기 데이터, 드론 같은 무인항공기(UAV) 데이터를 제공하며, 요청 시 인텔의 자율주행차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의 데이터도 이용할 수 있고 지오스페이셜은 리스크 분류, 물체 계수, 거리 측정, 민간 및 공공 기록 조정 등에 탁월한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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