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자율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사용 중인 레이더보다 탐지거리가 2배인 새로운 4D 레이더를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렉트렉(electrek)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금까지 탐지거리가 160미터인 콘티넨탈의 ARS410 차량용 레이더를 사용했지만 이제 이스라엘 스타트업 아브 로보틱스(Arbe Robotics)가 개발한 새로운 4D 센서 기술로 레이더를 업데이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소프트웨어 관련 소식을 전해주는 트위터 해커 '그린'(@greentheonly)의 소식과 테슬라의 모델 3 계기판, 레이다 업데이트가 해당 업데이트의 일환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테슬라의 4D 레이다 센서 장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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