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며 전기차 50만대 납품이라는 올해 생산목표를 재확인했다. 시장조사업체 레피니티브(Refinitive)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3분기에 84억 달러의 매출과 5억9300만달러의 순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같은 테슬라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24억7000만달러(약 2조7997억원) 늘은 87억7000만달러(약 9조9495억원)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테슬라는 올해 생산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3개월 간 역대 최대 3분기 생산량이었던 13만9300대보다 30% 높은 수치인 18만1600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해야 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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