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TV 등 외신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1명이 지난 19일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백신과는 관련이 없는 사망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브라질 사망사고를 면밀히 검토해 임상시험 안전성에는 위험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은 참가자 사망 이후에도 백신 임상시험을 계속할 예정이며 임상시험 참가자에 대한 의료 기밀 유지를 언급하며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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