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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 특집] ㈜동원개발, 부산 '서면 비스타동원' 분양

'서면 비스타동원'

㈜동원개발은 이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2동 573의 89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비스타동원' 59~84㎡ 806가구 중 21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지어지는 데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서면 비스타동원'은 지하철과 다수의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다. 우선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과 동의대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또 가야대로와 동서고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을 통해 부산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편의시설과 공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롯데백화점(부산본점), 홈플러스(가야점), 서면 중심상권, 개금·서면 메디컬 스트리트가 가깝다. 부산시민공원과 개금테마공원, 감고개공원, 백양산 등 녹지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다수의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우선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 사업을 통해 창원 마산과 부산을 오가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1시간가량 단축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사상~해운대를 잇는 대심도 고속도로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 동·서 도심을 지하 30~60m의 대심도 도로로 잇는 개발 계획으로 지난해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서면 비스타동원'은 부산에서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사실상 마지막 분양 단지이다. 동원개발은 지난 9월 21일 부산진구에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해 접수를 완료했으며 다음 날인 22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돼 하루 차이로 전매 규제를 피한 단지가 됐다.

 

따라서 '서면 비스타동원'은 등기 때까지 전매가 금지되는 다른 단지와는 달리 계약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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