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노백 바이오텍(Sinovac Biotech)이 개발한 실험용 백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예비 결과가 19일 나왔다. 인도의 경제지 라이브민트(livemint)는 브라질의 부탄탄 연구소(Butantan Institute)에서 시노백 바이오택의 코로나19 치료제 코로나백(coronavac)이 3상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9000명의 지원자들에게 2회 투여한 결과 안정성이 입증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는 안전성 문제로 인해 임상시험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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