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말 국내 출시될 표준형 아이폰 12에 아이폰 11보다 용량은 작지만 재생시간은 1시간 늘어난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가 19일 전했다. 아나텔(브라질 국가이동통신당국) 신고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12의 배터리는 2815mAh로 전작의 3110mAh보다 용량이 줄었다. 같은 자료에 나온 아이폰12 미니에 경우 배터리 용량이 2227mAh로, 스마트폰용으로는 매우 작은 배터리가 탑재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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