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새로운 일자리 영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디어 산업의 지역기반을 마련하고 랜선 취?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청년 영상제작 진로탐색 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미디어 제작에 꿈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손쉽게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전 교육과정을 초보자 맞춤형 모바일 기반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9주 동안 진행하며, 영상제작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실습과정으로 구성해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직장 등으로 교육 참여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병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청년들의 미래형 직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온택트(On-tact)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