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직무체험, 진로설계’ 고민…여수시 온라인 직무멘토링이 ‘해결’

여수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현직자 직무 멘토링과 직무체험 등을 지원하는 '직무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현직자 직무 멘토링과 직무체험 등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온라인 '직무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획, 브랜드 마케팅, 물류유통, 생산관리, 무역의 주요 직무 5개 분야를 5주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분야별 8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진로와 직무에 대해 고민이 많은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각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들이 직무 소개와 함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과제 수행과 개인별 맞춤식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무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참가자가 취업에 필요한 현실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23일까지 여수시청년일자리카페(중앙시장 2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같은 고민을 했던 취업 선배들의 조언을 받고 모의 직무 체험에 참여하는 등 진로 설계 고민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실질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 직무 부트캠프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