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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 특집] 현대엔지니어링 컨소, 울산 '번영로 센트리지'

현대엔지니어링 '번영로 센트리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이달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번영로 센트리지' 2625가구 중 165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85㎡ 이하 중소형 상품으로 100% 구성된다. 단지 규모가 큰 데다 울산 중심 입지를 갖춘 만큼 주택사업에 노하우를 갖춘 유명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한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이 그 주인공이다. 컨소시엄으로 대규모 주거타운이 들어서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된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중심을 뜻하는 '센트럴(central)'과 위엄 또는 명성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의 조합으로 번영로와 울산의 중심을 빛내는 명예로운 삶의 가치와 자부심을 담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주거타운을 상징한다.

 

단지에 둘러싸인 약 2만3000여㎡ 규모(울산광역시 공고 기준)의 서덕출공원을 통해 손쉽게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태화강 체육공원을 비롯한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 반경 약 1㎞ 거리에 중구 문화의거리, 전통시장, 홈플러스, 울산시립미술관(예정)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와 가까운 북부순환도로와 번영로, 명륜로를 통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62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와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전체 단지에 제공되며, 단지 내 수영장(5단지), 어린이집(2·3·4·5단지), 스크린골프(1·2·3·4단지) 등 요즘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번영로 센트리지는 조경 면적이 약 35%에 달하는 '조경 특화 단지'가 될 전망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번영로 센트리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교통, 입지, 상품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삼산로 116(굿모닝병원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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