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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드림스타트,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 지원

광양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크 사례관리 가정 200가구에 위생키트를 지원했다.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 200가구에 위생키트를 지원한다.

 

시는 광양 우리온누리약국, 광양YWCA 푸드뱅크사업단에서 후원받은 어린이영양제, 파스, 음료수 등과 함께 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담아 9월 15일부터 각 가정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집단프로그램이 중단돼 교육을 진행하지 못함에 따라 5가지 필수서비스 자료집(아동권리 교육,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응급처치 교육, 소방 및 안전교육, 인터넷 중독예방 교육)을 함께 제공하여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진영 드림스타트팀장은 "위생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비대면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연령별 맞춤형 실내 교육놀이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아동친화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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