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오는 14일 충남 천안시에서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230-9 일원에 위치하며, 59·75·84㎡ 830가구로 조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59㎡ 516가구 ▲75㎡ 220가구 ▲84㎡ 94가구다.
천안의 주요 배후 주거지로 남부대로와 연결되는 신방동 진입로를 통해 천안 아산역을 비롯해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랜드를 비롯한 100여개 업체가 입주한 풍세산업단지와 천안LG생활건강퓨처 일반산업단지가 가깝다. 이외에도 삼성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천안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서북구 지역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천안 동남구 신방동은 선진국형 저밀도 친환경 생태도시를 테마로 개발된 만큼 자연친화적이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축된다. 청수행정타운에도 인접해 있다.
단지와 가까이 남천안IC, 남풍세IC가 위치해 있으며,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당진 고속도로 서천안IC와의 접근성도 좋아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지고 세종시~천안아산~평택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과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가깝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한편 삼부토건은 국내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제1호를 취득한 기업으로, 1948년 창립 이래 약 70년 동안 국내외에서 토목·건축·주택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