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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정현복 광양시장, 방역수칙 철저와 태풍대비 만전

사진>정현복 광양시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태퐁대비등 주요 현안을 영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8월 읍·면·동장 회의를 대면회의에서 영상회의로 대처하고 사회적거리 2단계 조치 안내, 태풍 대비 만전 등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소장은 태풍 피해 대비 농작물, 농업시설물 관리요령 안내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정기분 주민세 납부 홍보 ,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 수확기 2차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홍보, 육아 도서 배달서비스 제공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읍면동에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앞으로 2주 간이 중대 고비가 될 수 있으므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주요시책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예산을 미리 챙겨줄 것"을 요청하고, "우리 시만의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니 혜택을 못 받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