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광양하이텍고등학교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개교 69년을 맞은 광양하이텍고등학교는 취업률이 80%가 넘는 지역 명문 전문계 고등학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예비취업자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협약은 전남광역새일센터와 함께 실시하며,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광양하이텍고등학교에 취업상담사와 직업상담사를 파견해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 진로 탐색과 모의 면접, 집단상담 등을 실시하며, 취업 지원 서비스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컨설팅, 구인·구직등록관리, 취업 알선·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미진 광양새일센터장은 "예비취업자들이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랜 경력단절로 구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에게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취·창업교실, 여성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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