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전자, 서비스아카데미 한 곳으로 통합하고 맞춤 교육 실시

LG전자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있던 서비스 아카데미를 한 곳으로 통합하고,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택트 교육도 확대한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에어컨 수리교육을 받고 있다.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서비스 아케데미를 통합하고 서비스 엔지니어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있던 서비스 아카데미를 한 곳으로 통합한다고 23일 밝혔다.

 

평택시 소재 LG전자 러닝센터에 에어컨, 냉장고, 빌트인, 헬스케어 등으로 나눠 서비스 전문 교육장 13개를 구축했다. 교육장은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 서비스 환경을 최대한 반영했다.

 

LG전자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역량과 니즈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재편하고 수준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온택트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 초 'LG배움마당'을 선보였다.

 

LG배움마당은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웹과 모바일앱을 통해 서비스 관련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다. 라이브 방송의 경우 채팅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교육이며 현장감 넘치는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LG배움마당의 콘텐츠는 LG전자 서비스 대명장(大名匠)으로 구성된 기술연구회가 제작을 지원한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역량을 향상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