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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고흥군, 귀어 창업자금 추가 대상자 평가 완료

사진>전라남도 고흥군청 전경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지난 10일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추가신청 대상자 10명(26억원)을 최종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 대상으로 모집하여 1차적으로 귀어 인원수, 어업 경영종사 및 교육 이수실적 등 신청자격요건과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2차적으로 대면(심층)심사를 실시하여 사업 참여 의지를 확인했다.

 

최종 대상자 확정은 7월 초 전라남도로부터 선정 통보될 예정이며, 선정자는 어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까지 연 2%의 대출 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지원(융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어업 창업 및 주택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어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어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0년 상반기 귀어 창업 자금 대상자 40명-100억(창업자금 96억원, 주택마련 4억원)을 선정하여 귀어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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