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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제3회 분청사기 공모전 개최

사진>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제3회 분청사기 공모전 개최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 분청사기 도자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제3회 분청사기 공모전/상상의 날개를 펴다'를 개최한다고 7이루 밝혔다.

 

이번 '제3회 분청사기 공모전/상상의 날개를 펴다'는 고흥분청사기의 대표적인 장식기법인 귀얄·덤벙기법을 사용하여 전통장식을 재해석한 작품에 대한 공모를 받으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고기간은 2020년 6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서류접수는 2020년 8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 전자메일로 제출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서류심사와 실물심사에서 전통성, 예술성·실용성, 창의성·상품성, 재료성 등 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30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상금은 총 2,500만원으로, 대상은 1천만원(1팀), 최우수상 5백만원(1팀), 우수상 2백만원(2팀), 특선 1백만원(6팀), 입선 상장(20팀)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이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참고하거나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공모전 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고흥 분청사기의 위상이 강화되고, 도자예술의 전통적 가치를 재해석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도예 작가들이 공모전에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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