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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엑소 수호, "WE ARE ONE EXO" 말하고 간 곳은?

EXO의 리더 수호./ 수호 인스타그램 캡처

엑소의 리더 수호(29·본명 김준면)가 14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0년 5월 14일에 입대한 수호는 2022년 2월 13일에 소집해제할 예정이다. 수호 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수호의 훈련소 입소 시간과 장소 등은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수호는 엑소에서 세 번째로 국방에 의무를 지게 된 멤버가 됐다. 지난 해 5월 현역 입대한 시우민과 같은 해 7월 입대한 디오에 뒤를 잇는다.

 

지난 4일 수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리슨'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수호는 "제가 곧 5월 14일 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그 시간 동안 우리 EXO-L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WE ARE ONE EXO 사랑하자"라고 팬들과의 잠시동안의 이별을 고했다.

 

한편 수호는 지난 2012년 엑소의 리더로 데뷔해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러브샷'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드라마 '우주의 별이'에서 주인공 우주역을, 영화 '선물'에서 대배우 신하균과 합을 맞춰 다방면의 재능을 뽐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