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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회용품 '새활용'하는 그린 홈 만들기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저금통으로 '새활용'한 스타벅스 일회용컵. /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환경재단과 함께 SNS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새활용' 생활을 고객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업계 전반에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설명하며 기획배경을 밝혔다.

 

스타벅스의 그린홈 만들기 캠페인은 매장에서 고객에게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고객이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말한다.

 

스타벅스는 "그린 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선보여 코로나19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공유하고 응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환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매장에서 제공한 일회용품을 생활 속에서 새활용하는 사진과 함께 '#그리너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그린홈만들기' 3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상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여 인당 5개씩의 스타벅스 유리 머그잔 총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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