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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2분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3773가구 분양

전문가 "2분기 내집마련 기회...경쟁 치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다. 이유는 공급물량이 적어서다. 여기에 HUG의 심의가 강화되면서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아 수요자들이 여전히 몰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강화되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분양 단지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전에 공급을 나서려는 단지들이 많아 올 2분기가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분기 서울에서 공급되는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아파트 물량은 9곳 3773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2147가구보다 높은 수치다. 서울 강서, 광진, 성북 등 서울 주요지역에서 공급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월 서울 강서구 화곡1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우장산숲 아이파크' 59~84㎡ 576가구 중 2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화곡본동시장, 우장산동 주민센터, 강서문화원, 메가박스, 미즈메디병원 등도 가깝다.

 

롯데건설도 오는 5월 서울 광진구 자양1구역을 재건축해 '자양1구역 롯데캐슬' 878가구 중 59~101㎡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은 5월에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 사업인 '래미안 엘리니티' 1048가구 중 51~121㎡ 477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지하철 1·2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5월 중 성북구 길음역세권을 재개발해 '길음역세권 롯데캐슬' 59~84㎡ 395가구 가운데 21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달 노원구 상계6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쳐'는 21~97㎡ 1163가구 중 72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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