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양시, 1회용 컵 줄이기 '착한 카페 인증 제도' 운영

광양시, 1회용 컵 줄이기 '착한 카페 인증 제도' 운영

사진설명 = 광양시, 1회용 컵 줄이기 '착한 카페 인증 제도' 운영



광양시는 1회용 컵을 사용하는 지역 내 250여 개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와 함께 친환경 모범업소 '착한 카페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 카페 인증 제도'는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가격 할인이나 마일리지 추가 적립 여부와 이를 홍보하는지를 검토하여 전라남도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광양시에는 2개 업소가 착한 카페 인증을 받아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시 환경과에서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무분별한 1회 용품 사용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착한 카페 신청 독려와 친환경 생활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1회용 컵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