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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특화 소득작물 육성

사진설명 = 고흥군, 군민소득 3000 시대 선도할 특화 소득작물 육성.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군민소득 3000시대 달성을 위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특색 있고 더욱 특화된, 소득 작물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6대 권역별로 테마가 있는 특화작목 거점 재배 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 특화, 약용 특화 단지 등에 이어 금년에는 16개소를 목표로 권역별 특화작목 재배 단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후 이상과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망하고 특색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을 집중 발굴한다.

이의 일환으로 ▲토종 틈새 소득작물(꽈리, 들깨 등 고유의 재래종 부활 전통식품 및 틈새작물), ▲농한기 소득작물(무청 시래기, 달래, 부추 등 농한기 재배작물), ▲대체 소득작물(수급 불안 품목을 대체 소득작물로 재배) 등 3대 분야로 발굴하고 인프라 조성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여기에 맞춰, 초기 단계의 소량 생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산시설 지원을 통해 시장의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잠재력 있는 "복숭아"와 "배"에 생산 기자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령화, 기후변화, 소비자 취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소득 작목을 적극 개발 육성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특화작목 사업으로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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