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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사진설명 = 광양시,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광양시가 가축 질병 청정화 유지와 내실 있는 2020년 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일(수) 가축방역 심의회를 개최했다.

가축방역 심의회는 축산, 수의, 유관기관, 생산자 단체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가축 질병 관리와 효율적인 방역대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신종질병과 재난형 질병이 발생할 경우 긴급 방역 등 심도 있는 방역 추진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AI와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과 앞으로 추진사항을 중점 점검했으며,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가축방역사업 6개 분야, 27개 사업(7억 3천만 원)을 논의했다.

아울러 2억 5천2백만 원 상당의 가축 질병 예방약·구제약품 26종 308선 두 분을 축종·질병별로 축산농가 호응도가 가장 높은 약품을 선정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농가 맞춤형 공급으로 농가단위 자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청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선제적 방역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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