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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삼성카드 대표에 김대환 현 삼성생명 부사장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내정자./삼성카드



삼성카드는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인 김대환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1963년생인 김 부사장은 삼성생명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과 경영혁신그룹장,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재무관리 전문가다.

삼성카드는 그간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리드해온 원 전 사장에 이어, 김 부사장이 참신한 전략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