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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샤오미와 공식 총판 계약 체결·… 52주 신고가



한국테크놀로지가 중국 정보통신(IT) 기업 샤오미(Xiaomi)와 손을 잡았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샤오미와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는 다양한 샤오미 제품을 한국 소비자에게 공식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최근 샤오미는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높은 가격이 형성된 시장에서 혁신적인 가격을 책정하면서다. 올해부터는 고성능으로 무장한 가성비 좋은 5G 제품을 속속 출시할 전망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 경쟁력 있는 5G 스마트폰을 공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샤오미 제품의 국내 출시를 위해 패키지 한글화 작업과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마무리 되는대로 본격적인 마케팅과 제품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 샤오미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사후서비스(A/S)를 원활히 하기 위해 다국적 기업의 고객센터를 다수 운영해온 관계사 한국코퍼레이션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샤오미와 함께 올 상반기에 5G 스마트 폰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업 가치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큰 프로젝트인 만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2일 코스닥 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전 거래일보다 175원(8.88%) 오른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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