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림산업의'아크로리버파크가'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격 사상 최초로 3.3㎡당 1억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아크로리버뷰' 또한 신규 입주 2년차 미만 아파트 가격 전국 1위를 기록, 한강변 최상위 아파트 시장에서 '아크로(ACRO)' 브랜드 전성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는 1612가구의 대단지로 지난 2016년 입주 이후 반포는 물론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59㎡ 타입의 실거래가격이 23억9000만원(8월)에 거래됐고 이어 84㎡ 또한 34억원(10월)을 기록하는 등 아파트 실거래가 역대 최초로 3.3㎡당 1억원 시대를 열었다.
'아크로리버파크'가 3,3㎡당 전국 아파트 실거래 최고가를 기록한데는 '아크로(ACRO)' 브랜드의 우수성에 있다. 또 한강조망 환경, 사통팔달 교통, 프리미엄 학군 등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단지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한강 생활권이다. 여기에 신세계센트럴시티,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초역세권 그리고 10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이 통과하는 고속터미널역이 위치한다.
반포에 '아크로리버파크'가 있다면 바로 옆 잠원동에서는 '아크로리버뷰'가 새 아파트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아크로리버뷰는 3.3㎡ 당 7705만원으로 전국 신축단지 중 가장 높은 몸값(1위)을 기록했다. 관련 조사 이후 거래된 실거래가격에서도 아크로리버뷰는 84㎡가 28억8000만원(3.3㎡당 8470만원)에 신고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5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는 인근 한강공원 진출입로가 가깝다. 또 3호선 잠원역을 비롯해 7호선 반포역, 트리플(3·7·9) 환승역인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구립반포도서관, 강남성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