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여수시, 4년 연속 지속 가능 교통도시 '최우수'

여수시, 4년 연속 지속 가능 교통도시 '최우수'

사진설명 = 여수시, 4년 연속 지속 가능 교통도시 '최우수'



여수시는 국토교통부(국토부) 주관 '2019년도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교통연구원장 기관표창을 받고 상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국토부는 지난 23일 오후 세종 국책연구 단지에서 '2019년도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 시상식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기관을 시상했다.

여수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 지자체를 인구수로 구분해 ▲대중교통 활성화 노력 ▲주차수요관리 ▲교통안전개선 등 12개 항목 31개 지표로 평가했다.

여수시는 공영주차장 7개소 신설, 100원 택시 운영, 해안 자전거도로 21개소 29.6km 개설 등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시내버스 정류소 발열의 자.온실 텐트.에어커튼 등 환경개선과 보행신호 음성 안내시스템 설치, 초등학생 100원 버스 시행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시책들이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교통 체계 개선과 주차질서 확립 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