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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NH투자증권, 마스터 PB 1기 배출

김경호 WM사업부 대표(앞줄 가운데)가 18일 광화문 금융센터에서 열린 'NH 마스터PB 1기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26명의 마스터PB들과 수료식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금융센터에서 'NH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 1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6명의 마스터PB 1기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월 영업점 PB들의 평가기준을 기존의 수익기여 중심이 아닌 '과정가치' 기반의 활동성 중심의 평가제도로 전환한 바 있다.

'과정가치'란 영업직원이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고객의 니즈 파악, 최적의 솔루션 제공, 그리고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NH투자증권은 과정가치 중심의 영업문화를 선도하는 마스터 PB를 양성하고 이들의 역량개발을 극대화 하기 위해 지난 4월 'NH 마스터PB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내부 선발된 총 26명의 PB는 지난 8개월간 총 34회의 교육에 참여했고 이번 달에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이론 중심이 아닌 철저한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정형화된 커리큘럼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업무와 관련한 도전적인 과제를 실전에서 풀어나가면서 부딪힌 부분들에 대해 코칭 지원 및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경호 WM사업부 대표는 "성과중심의 영업문화에서 탈피해 고객의 니즈를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 교육과정을 실시했다"며 "이번에 배출된 마스터 PB 1기가 그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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