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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 진행

하나생명 임직원들은 아프리카 세네갈 및 코트디부아르 등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아프리카 세네갈 및 코트디부아르 등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봉사 캠페인인 '모두하나데이' 의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은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보낼 털모자를 임직원이 직접 만들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이다. 하나생명에서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8년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어, 사내 대표적인 겨울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8일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모자뜨기 강좌가 열리기도 했다. 털모자는 인큐베이터 등 값비싼 의료장비를 이용하기 어려운 아기의 체온을 높여줘 저체온·감기·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 하나생명 임직원의 정성으로 만든 털모자는 다음달 1월 중순에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더하기하나 박수현 과장은 "내가 직접 만든 모자로 아기의 체온을 높여 저체온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책임감이 생긴다" 며 "매년 겨울마다 기다려지는 사내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연말을 의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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