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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의회서 '안전한 먹거리 확보' 정책개발 간담회

사진설명 = 여수시 의회서 '안전한 먹거리 확보' 정책개발 간담회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정책개발 간담회가 지난달 29일 여수시 의회에서 열렸다.여수시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의회 전통음식보존연구회 주관으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슬로푸드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정재련 여수농협 영농상담소장, 이종균 슬로푸드 전남연합회 여수 부지부장의 주제발표와 참석자 간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정재연 소장은 "삼위일체 건강법은 제독, 자연식, 운동"이라며 바른 먹거리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소장은 건강한 식품으로는 가공하지 않은 식품, 노지에서 재배한 채소·과일, 현미 등을 꼽았다.

이종균 부지부장은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로컬푸드와 관련해서 로컬푸드 매장이라면 친환경농산물 판매에 전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친환경 농법의 전파를 위해서는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하므로, 청년농업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송재향 의원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되고 공급되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앞으로도 연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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