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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청 직원, "행사.축제에 교통전문 용역 도입해야"

여수 시청 직원, "행사.축제에 교통전문 용역 도입해야"

사진설명 = 지난 22일 여수시청 인근 카페에서 공무원 24명이 '각종 행사.축제 시 효율적인 교통대책 지원방안'을 주제로 브라운 백 미팅을 하고 있다.



여수시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브라운 백 미팅에서 '각종 행사와 축제 개최 시 교통전문 용역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여수 시청 직원 24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각종 행사.축제 시 효율적인 교통대책 지원방안'을 주제로 브라운 백 미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행사.축제 교통 지원근무로 업무에 공백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시민 불편이 초래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 전문 업체 용역, 셔틀버스 및 임시주차장 확대 운영, 교통봉사 단체 적극 활용,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전개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여수시 김기태 건설 교통국장은 "교통담당 부서와 일반 직원들의 부담을 덜고,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까지 챙길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권오봉 여수시장의 제안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모임이 올해 9번째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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