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새마을금고 해외봉사단 ‘MG 임팩트’, 미얀마서 봉사

새마을금고 최초의 해외봉사단인 MG임팩트 자원봉사 단원들과 미얀마 냐응나핀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최초의 해외봉사단(성남·광주·하남시협의회)인 'MG임팩트(IMPACT)' 단원 10명과 이사장 7명이 'MG새마을금고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지난 3일 미얀마로 출국해 5박 6일간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새마을금고가 설립돼 운영중인 냐웅냐핀 새마을금고에 방문해 회관건축후원금 및 사무집기 구입자금 등을 위한 후원금 3600만원을 전달하고, 미얀마에 새로 설립된 새마을금고 14곳에 1400만 원 상당의 철제금고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홍보를 위해 냐웅냐핀 마을 순회를 한 후, 금융교실 강사로 활동하는 김보라 성남중부새마을금고 주임이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저축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을회관에서 떡국 나누기 행사를 한 뒤 한국어 교실을 개최해 미얀마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성남·광주·하남시 새마을금고협의회의 김재택 낙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알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G임팩트 해외봉사단은 지난해 미얀마 오보마을과 다부나브와르 마을에서 유치원 벽화 그리기 및 어린이 대상 위생 교육 봉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얀마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새마을금고 전파와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