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미래에셋대우, 김포 경제인연합단체와 MOU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네번째), 골드밸리산업단지 이정석 이사장(여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김포경제인연합단체와 김포 중견·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 등 김포지역 경제단체들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김포지역 중견·강소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영·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통해 기업인들의 경영을 지원한다.

또한 현재 김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김포 단체들이 추진 중인 '김포경제포럼'을 도와줄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강사와 콘텐츠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인들에게 경영과 자산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강화와 현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미래에셋대우의 중견·강소기업 협업 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 클럽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경제포럼은 이달부터 2020년 4월까지 총 16차수 과정(6개월 코스)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포럼을 통해 국내외 경제 이슈에 따른 기업의 경영 방향 설정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조직운영 방안 수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업인의 가업 상속과 법인, 개인의 자산관리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