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CFD주식 주식대용 서비스' 개시



키움증권은 CFD(차액결제거래) 국내주식 대용 서비스를 오는 11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CFD 주식대용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평가금액을 현금처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보유주식의 최대 50%까지 대용 설정이 가능하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 증거금처럼 사용 할 수 있어 현금화 하기 위한 매매 절차가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른 매매비용도 절감 시킬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모두 아낄 시킬 수 있다.

CFD 거래란 실제 투자 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키움증권에선 CFD 상품 거래 때 외화(USD) 환전 없이 원화 입금 뒤 바로 거래할 수 있다. CFD 주식 매매 가능 종목수는 현재 2300여 개다.

키움증권은 CFD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음달 12일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개인고객은 모두 참석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