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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박차훈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공동이익 증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영전략회의는 중앙회 임원 및 본부장등이 참석해 효율적인 경영목표달성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2020년 사업계획과 목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앙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힘차게 도약하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하며 디지털금융 강화, 새마을금고의 국제개발협력사업 지원 및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MG새마을금고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새마을금고의 위상 제고에 심혈을 기울인 각 지역본부 본부장을 격려하며, 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기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역본부의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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