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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증권,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진행



삼성증권이 애널리스트 공개특강인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컬쳐파크에서 다음달 2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강사로 나선다. 최신 금융 이슈에 맞춰 해외투자에 관한 핵심전략을 설명한다.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부문 등의 섹터를 다루는 'Tech, 별들의 전쟁'과 유망 일드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마이너스 금리, 어떻게 맞을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애널리스트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지난 7월 개최한 '해외주식 완전정복'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고객보다 더 많은 약 500여명이 몰렸다.

삼성증권은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중적인 공간인 백화점 문화센터를 행사장으로 정했다. 또 평일에 증권사를 찾기 어려운 투자자들을 위해 행사 날짜를 주말로 선택했다.

윤석모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이제 해외주식을 포함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편입은 기관과 개인 모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며 "최근 유망한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업종에 대한 전략을 담은 세미나를 통해 내년 해외투자 전략을 한발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나 신청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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