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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물 들인 '한복문화주간'…김남희 대표 공로상 수상

지난 5일 창덕궁에서 한복문화공로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과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한복진흥센터



창덕궁 물 들인 '한복문화주간'…김남희 대표 공로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는 '2019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지난 5일 창덕궁 가정당에서 '복(服)촌, 북촌' 행사를 열고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한복문화주간'은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패션쇼·여행·교육·전시·토크쇼·한복모델선발 등 일상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한복 관련 행사와 함께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수상했다.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은 방송인 김가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반크 글로벌외교대사 한현민, 아나운서 정우영, 가수 방탄소년단 등에게 수여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문체부 김용삼 차관은 "보다 많은 국민들과 외래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한복을 입는 것이 아름답고 세련된 패션이자 즐거운 놀이문화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실효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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