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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가전제품 트렌드 따라 생활용품도 달라진다

'애경산업X르샤트라1802 드라이시트'./애경산업



가전제품 트렌드 따라 생활용품도 달라진다

가전 제품 트렌드가 생활 용품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뉴 라이프' 가전제품의 인기에 따라 새로운 생활용품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23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건조기용 섬유유연제인 '애경산업X르샤트라1802 드라이시트'는 지난 3월 출시 후 내부 매출액 기준 3~5월 대비 6~8월 매출액이 116.5%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혼수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의류관리기 관련 제품은 확대 추세다. '삼성 에어드레서 아로마시트', 'LG트롬 스타일러 향기시트' 등이 출시됐다.

기존 필수 가전 제품 중 하나인 전자레인지는 1인 가구의 증가 트렌드에 따라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등이 인기를 끌면서 전자레인지 사용 빈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부 세척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자레인지 전용 클리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애경산업의 '1분 스팀 클리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5% 증가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사회적, 환경적 변화로 인해 가전제품뿐 아니라 생활용품에도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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