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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헬로네이처, 간편한 비건 장보기 돕는 '비건존' 오픈

헬로네이처가 사이트 내에 '비건존'을 오픈했다./BGF리테일



헬로네이처, 간편한 비건 장보기 돕는 '비건존' 오픈

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는 지난 8일 비건 전문 존(#VEGAN)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건 인구는 약 150만 명에 달하지만 비건 쇼핑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헬로네이처는 먹거리 다양성 추구의 일환으로 비건존을 오픈하고, 자사의 다양한 상품군과 새벽배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쉽고 빠른 비건 장보기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비건존에서는 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원스톱 비건 장보기'가 가능하다. 헬로네이처는 신선식품, 간편식, 베이커리, 스낵·아이스크림, 시리얼, 조미·양념·오일, 음료, 대체식품, 생활용품 등 9가지 카테고리에 약 200개의 상품을 준비했다.

주요 상품들은 연잎영양밥, 비욘드미트, 채식 라면, 채식 만두, 비건 맛김치, 비건 도지마롤, 면 생리대, 스피아민트 치약 등이다.

또한, 헬로네이처는 비건존 내에 고객 창구를 마련해 신제품 출시 및 카테고리 구성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이를 통해 정통 비건과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비건 종합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헬로네이처는 이번 비건 전문 존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음식 취향과 경험에 교감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박정환 헬로네이처 상품기획팀 팀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채식주의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 상품의 도입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고민을 해왔다"며 "이번 헬로네이처 비건존 오픈이 비건 장보기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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